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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Bro's Journal

두들형님의 글과 함께 하세요
두들형님 내면에 가득차 있는 다양한 생각과 흐릿한 의식의 흐름을 텍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일상속 잡념들과 책과 영화, 라디오 방송 오프닝 내용들이 담긴 가공되지 않은 '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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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돕는 좋은 선물은 책입니다.
A good gift that can change the future. 다음 세대들에게 책을 보내주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400여권의 책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 한권을 넘어 정말 의미 있는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미래를 선물하는 느낌이랄까요? 책을 읽은 학생들이 어떻게 좋아질지 모릅니다. 그들의 생각과 생활, 마음가짐, 그리고 미래까지 달라질 수 있거든요. 보이지 않지만 정말 좋은 것을 전달한 기분입니다. 비전을 선물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웹을 통해 접하는 것보다 책을 통해 얻는 것들이 더 큽니다. 많은 선물들이 있습니다. 당장의 기쁨을 주는 선물들이 대부분이지만 책 처럼 미래에 도움이 되는그런 선물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선물할 일이 생기면 이왕이면 미래에 도움이 되는 것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doodlebro # do
2025년 7월 15일


데미안 -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마주하다.
《데미안》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마주하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책속의 저 한마디에 마음 한쪽이 조용히 금이 가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그동안 내가 만들어 놓은 알 속에 갇혀 있었던 것 아닐까? 세상이 말하는 옳음, 남들이 정해준 길,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 속에 숨어 있던 나도 몰랐던 두려움들이 생각났다. 《데미안》의 주인공 싱클레어는 바로 그런 나였다. 부모의 보호 아래, 선의 세계 속에서 자라났지만 그 안에는 말하지 못할 불안이 있었다. 그때 나타난 인물이 데미안이었다. 그는 싱클레어에게 말했다. “진짜 선은 네 안에서 시작되는 거야.” 한마디 한마디가 작품이었다. 이 말도 내 마음에 깊이 남았다. 우리가 믿어온 선과 악은 때로 너무 단순하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세상
2025년 1월 31일


우리 일상에 거센 바람이 필요하다.
We need strong winds in our daily lives too. 비와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던 어제 하루였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베란다 창문과 현관문을 통로 삼아 거센 바람이 집안으로 몰아치는 걸 봤는데요 방안 곳곳에 숨어있던 집안 먼지들이 베란다 창문 쪽으로 쓸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되시나요? 분명 집안 곳곳에 있던 먼지들인데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녀석들이었습니다. 그랬던 집안 먼지들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지요. 우리 안에도 먼지처럼 크진 않지만, 보이지 않지만 없어야 할 것들 있잖아요. 습관, 생각, 보이지 않는 안 좋은 것들... 우리 속사람에게도 그런 거센 바람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안의 먼지와도 같은 것들을 다 해결해주는 거센 바람이 필요합니다. #doodlebro # doodlebros #doodle #bro #bros #두들형님 #두들
2025년 1월 28일


샤인 (Shine, 1996 / 2023 재개봉)
피아노 신동이었던 주인공은 훗날 정신 이상자가 되어 불행한 삶을 이어간다. 어렷을 적 강압적인 집안의 분위기와 그런 분위기를 만든 아버지의 존재가 주인공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피아노 신동이라 피아노를 연주하며 현실을 잊고 자신만의 삶을 그려 나가지만 결국엔 자신의 정신도, 피아노도 다 떠나야만 했던 삶이 찾아오고 만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가 실제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이 영화의 포스터가 그려내는 파란 하늘과 주인공의 자유로운 모습이다. 참고로 두들형님은 파란색을 좋아한다. 바로 이 포스터이다. 파란 하늘과 주인공의 자유로운 모습의 포스터가 너무 좋다. 또 좋았던 것은 주인공이 피아노를 연주하던 중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을 연출했는데 몰입이란게, 어떤것에 미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던 젊
2025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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