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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e Bro's Journal

두들형님의 글과 함께 하세요
두들형님 내면에 가득차 있는 다양한 생각과 흐릿한 의식의 흐름을 텍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일상속 잡념들과 책과 영화, 라디오 방송 오프닝 내용들이 담긴 가공되지 않은 '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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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Shine, 1996 / 2023 재개봉)
피아노 신동이었던 주인공은 훗날 정신 이상자가 되어 불행한 삶을 이어간다. 어렷을 적 강압적인 집안의 분위기와 그런 분위기를 만든 아버지의 존재가 주인공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피아노 신동이라 피아노를 연주하며 현실을 잊고 자신만의 삶을 그려 나가지만 결국엔 자신의 정신도, 피아노도 다 떠나야만 했던 삶이 찾아오고 만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가 실제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이야기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이 영화의 포스터가 그려내는 파란 하늘과 주인공의 자유로운 모습이다. 참고로 두들형님은 파란색을 좋아한다. 바로 이 포스터이다. 파란 하늘과 주인공의 자유로운 모습의 포스터가 너무 좋다. 또 좋았던 것은 주인공이 피아노를 연주하던 중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을 연출했는데 몰입이란게, 어떤것에 미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던 젊
1월 11일






셀린디온의 All The Way...(1999)
시간의 강을 거슬러 흐르는 목소리 1999년, 세기말의 어스름한 공기 속에서 셀린 디온은 온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의 선물을 건냈다. 《All The Way... A Decade of Song》 단순한 베스트 앨범을 넘어서 셀린디온의 10년이 담긴 기록이었다. 그 안에는 셀린디온 삶과 사랑과 상실, 그리고 부활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보여주는 완벽한 기록이었습니다. 앨범 커버 속 그녀의 눈빛을 보면,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이 그간 10년의 시간들이 아닐까? 좀 오버한다면 그녀나 우리 모두에게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일지도 모르겠다. 그 시선 안에는 타이타닉의 갑판에서 불렀던 애절함도, 브로드웨이 무대를 휘감았던 드라마도, 그녀만의 프랑스 풍의 감성까지도 모두 녹아져 있는 듯 하다. 기억이 쏟아지는 순간 군 제대 후 제일 먼저 구입한 전자기기가 소니 워크맨 CD플레이어였다. 그거 하나와 CD 앨범 서너장 가방에 챙기면 장거리 여행도 완벽했다.
1월 3일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
Success in the Bible. 여호수아 1장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 성공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목표로 삼고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 것에 있어서도 성공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성공한 사람인지 성공 할 사람인지 처럼 말이다. 우리 안에 말없이 정해놓은 어떤 기준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 기준에 도달한 건지, 도달 해서 넘었는지, 여전히 노력중인지 말이다. 정답을 모르겠다. 성공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멀리 있는 그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성공, 즉 Success 영어 단어를 풀어쓴 글이 있어서 소개한다. (영어성경에 Success라 표기) S - Sence of Direction 방향감각 U - Understand 이해력 C - Courge 용기 C - Charity 사랑 E - Esteem 존중 S - Self confidens 자신감 S -
1월 2일


데미안 -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마주하다.
《데미안》 내 안의 빛과 그림자를 마주하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책속의 저 한마디에 마음 한쪽이 조용히 금이 가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그동안 내가 만들어 놓은 알 속에 갇혀 있었던 것 아닐까? 세상이 말하는 옳음, 남들이 정해준 길,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 속에 숨어 있던 나도 몰랐던 두려움들이 생각났다. 《데미안》의 주인공 싱클레어는 바로 그런 나였다. 부모의 보호 아래, 선의 세계 속에서 자라났지만 그 안에는 말하지 못할 불안이 있었다. 그때 나타난 인물이 데미안이었다. 그는 싱클레어에게 말했다. “진짜 선은 네 안에서 시작되는 거야.” 한마디 한마디가 작품이었다. 이 말도 내 마음에 깊이 남았다. 우리가 믿어온 선과 악은 때로 너무 단순하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세상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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